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원 클라쓰(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 * [[김다미]]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자 주연작이다. *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1년 반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로써 2작품 연속으로 웹툰 및 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연기하게 됐다. * [[유재명]]은 [[탁구공]] 이후 1년 4개월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동희(1999)|김동희]]는 [[SKY 캐슬]] 이후 11개월만에 JTBC 드라마에 출연하며 드라마 첫 주연작이다. 이와 동시에 첫 성인 역을 맡았다. --시작은 고등학생이긴 했다.-- * [[안보현]]의 JTBC 드라마 첫 출연작이다. * 특별출연이지만 [[손현주]]와 [[박서준]]이 영화 [[악의 연대기]] 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 그때는 박서준이 죽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반대로 손현주가 죽었다. 또한 그때 둘이 철천지원수이자 원수지간이었지만, 이번에는 각별한 아버지와 아들 사이로 나온다. * [[박서준]]과 [[유재명]]은 [[화랑(드라마)|화랑]] 이후 3년 만에 재회했다. * [[김여진]]과 [[옥예린]]은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2년 만에 재회했다. * JTBC 1화 본방송 방영 도중 중간에 스포일러가 포함된 본 드라마의 광고가 나왔다. 스포일러의 내용이 광고 후 바로 나오긴 했으나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이 이어졌기에 여러 가지로 아쉬웠다. * 작중 장대희 회장이 단밤이 세들어있던 건물을 구입하면서 단밤이 경리단길에 있는 건물을 매입해서 이사하는데 이 옮긴 건물은 실제로 가수 [[정엽]]이 운영하는 '오리올'이라는 가게이다. * 강민정 이사로 나오는 [[김혜은]]은 매회마다 독특한 귀걸이를 하고 나온다. * 작중 묘사되는 장가의 시가총액은 2000억이다. 2020년 현재를 기준으로 업계 1위로 묘사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으나, 4년 후의 언급에서는 정확한 액수보단 브랜드 선호조사, 매출, 시가총액 요식업계 1위라고만 언급된다. 햄버거 브랜드 [[맘스터치]]의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시가총액은 약 2600억이며, 장가의 본사로 나오는 스테이트 타워 남산의 매각가가 약 5~6천억 이다. * 이 드라마 덕분에 박서준 패션이 대중들 사이에 화제에 올랐다. 또한 헤어스타일도 유명해졌는데, 남성들에게 크롭컷을 유행시키기 시작했다. --물론 깎고 나면 대부분 현실은 군인 컷-- * 이 드라마로 [[안보현]]이 유명해지면서 각종 예능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 * 한 가지 [[옥에 티]]가 있는데 5화에서 이서가 매니저로 영입되고 단밤이 재오픈 했을때 이서의 블로그에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온다. 이때 "혜원룰루"라는 사람이 '이서언니랑 인증샷 찍었어요'라고 후기를 올린다. 근데 이서는 이제 스무살인데 '이서언니'라면....? --또 영업정지여???-- 그러나 옥에 티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는게, 여성손님이 가게에 방문하면 비슷한 나이또래 직원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 조이서의 나이를 모를테고, 이서의 성숙한 말투와 뛰어난 블로그 솜씨로 인해 나이대를 높게 보는 경우가 많다. * [[삼성전자]]가 [[품위있는 그녀]] 이후로 약 3년만에 JTBC 드라마에 휴대전화 PPL을 진행했다. 기종은 [[갤럭시 Z 플립]]. * 본 드라마를 통해 이태원 거리의 활성화가 될 것을 기대한 사람이 적지 않았으나, 드라마가 방영하고 얼마 안되어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터지면서 이 드라마 제목을 따온 신조어가 생겼다. 바로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태원 클나쓰]].[* [[이태원 압사 사고|2년 후 다시 한 번 재조명이 된다.]]] *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박새로이 병신새끼'''라는 밈이 흥했는데, 이 밈은 2화 막바지에 이태원에서 오수아와 재회한 뒤 귀가하려고 할 때 오수아의 자고 가라는 권유를 거절한 장면에서 유래했다. [[https://youtu.be/0gsg7LzEaFI|해당 장면]]. 말이 권유지, 오수아의 대사를 하나씩 분석해보면 거의 '''"[[라면 먹고 갈래?]]"''' 수준의 유혹임을 알 수 있다. 우선 오래된 집이라 난방이 잘 안 되며, 단칸방이라 따로 잘 수도 없고, 이불도 하나밖에 없다면서 굳이 집의 상태가 열악함을 강조하면서도 자고 갈 것이냐고 재차 묻는데, 저 설명들을 종합해보면 결국 둘이 붙어서 같이 자야 한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오수아가 학창 시절부터 계속 박새로이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음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성관계|같이 자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고 박새로이에게 먼저 말을 꺼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내용 전개상 박새로이와 오수아는 사실상 적대 관계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연인 사이로 이어지고 같이 잠을 자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후 시청자들은 장대희 회장의 회사 이름인 장가에 빗대어서 장가를 [[결혼|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진짜로 장가갈 뻔 했다'''고 표현하거나, 장대희 회장의 명대사인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라는 대사를 비틀어서 '''저건 진정한 고집이고 객기'''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으며,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여러 커뮤니티에 오수아를 연기한 권나라의 사진이나 영상이 올라오면 박새로이를 병신이라고 욕하는 댓글들이 한두개는 달릴 정도다. 심지어 이태원 클라쓰와는 상관없는 자료일지라도 비슷한 뉘앙스의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다. 이는 캐스팅에서 기인한 밈으로 볼 수 있는데, 권나라는 남성 팬이 많았던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인데다가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부터 돋보였던 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이미지가 빨리 각인된 반면, 김다미는 영화만 찍다가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를 찍은 터라 권나라와 비교했을 때 시청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어색한 얼굴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비록 같은 시점의 대세가 된 밈들 정도는 아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인해 유명해진 대사들이 몇가지 있다. 박서준 특유의 분노연기가 돋보인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뭐든 다 이루면서 살 거야', 유재명의 '재밌구만' 등이 있다.살짝 과장된 듯 보이지만 발음과 발성으로 포스를 뿜어내는 스타일. 다양한 드라마마다 비슷한 듯 조금씩 다른 분노 연기를 보여준다. 방송사인 JTBC도 유튜브를 통해 따로 특별 영상을 만들었다. * 작중의 '장가(長家)'라는 기업명은 보시다시피 가문의 성씨(장대희)를 반영한 이름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장대희의 성씨는 '베풀 장(張)'으로 집무실 명패에 한문 이름이 여러 번 나왔다. 장가의 '장' 자는 한글 음만 따오고 한문은 흔한 한자인 '긴 장(長)'을 썼다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이다. * 2022년 서울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나자 이 드라마가 재주목받았다, 하지만 사고의 규모가 워낙 큰 탓에 묻힌 감이 많이 있다. * 이태원 클라쓰와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스토리는 달라도 등장인물들과 유사한점이나 인물 포지션이 상당하다. 서진우 포지션은 박새로이, 이인아 포지션은 조이서, 송재익 포지션은 최승권, 연보미 포지션은 마현이, 남규만 포지션은 장근원, 안수범 포지션은 장근수, 남여경 포지션은 오수아, 서재혁 포지션은 박성열, 남일호 포지션은 장대희 특히 서진우랑 박새로이는 공통점이 있는데 억울하게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를 위해서 그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최종 보스들을 이겼고 또한 남규만과 장근원도 마찬가지로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이며 대표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며 나중에 패배해버렸기에 교도소로 들어갔다. 안수범과 장근수 또한 서진우 박새로이 다음 악의 조직에 피해를 많이 본 케이스다. 나중에 [[안보현]] 배우와 [[남궁민]] 배우가 한 드라마에 빌런으로 같이 나왔으면 재미있겠다는 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